리바이스키즈, 착한 소재로 만든 친환경 청바지 출시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세계적인 비영리단체 BCI(Better Cotton Initiative)의 인증을 받은 ‘착한 소재’로 제작한 ‘에코 데님팬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인영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기획MD는 “지속 가능한 환경이 마련돼야 아이들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만큼, 키즈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데님 제품들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을 뿐만 아니라, 데님 특유의 세련된 컬러와 느낌까지 겸비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인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