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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PERTE’와 ‘BMA-1161’은 편안하면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먼저 PERTE는 ‘클래식 블루’를 재해석한 ‘폴라 네이비’ 가죽과 ‘라이트 그레이’ 패브릭을 투 톤으로 매치했다. 패브릭의 경우 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발수 코팅 처리 과정을 거쳐 표면을 가볍게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침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울 풀림 및 보풀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딤블 포인트도 있다.
BMA-1161는 코랄 핑크의 헤드보드 컬러 침대로,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헤드보드는 편안하게 기댈 수 있도록 패브릭에 쿠션을 더해 안락한 볼륨감을 제공한다. 파운데이션은 헤드보드와 같은 소재를 활용해 한층 균형감과 통일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월넛 원목의 다리를 포인트로 했다.
두 침대 모두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시스템을 적용해 안락함을 높였다. 일반적인 원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스프링이 가해지는 충격을 모두 흡수, 분산 처리하므로 탄력과 안정감이 떨어진다. 반면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준다. 이에 매트리스에 가하는 하중을 분산해주기 때문에 더 편안하고, 수명도 오래간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자사가 수입·유통하는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가 소파 베스트 셀러 아리온(Arion)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했다. 아리온 소파의 팔걸이는 총 2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무채색의 실버 그레이 컬러도 신규로 선보여 총 60색의 가죽과 8종의 원목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