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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와 평화 부르짖은 그날의 함성'…고양시, 민주화운동 기념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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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19.05.12 13:36:16

15일부터 한달간 ''진실·민주·평화 꽃피는 고양''

고양시청 본관 정면애ㅔ 민주화운동 기념 기간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사진=고양시)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시가 민주화운동 기념 기간을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 고양시는 이번달 15일부터 6월 15일까지를 민주화운동 기념 기간으로 정하고 ‘진실·민주·평화가 꽃피는 고양시’를 주제로 5·18 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 6·15 남북공동선언에 대한 기념 및 추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이어 3·1운동 정신에 이어 민주주의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인권·민주·평화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은 5월 15일을 시작으로 한 달 여 기간 동안 총 3 차례에 걸쳐 기념식과 문화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터=고양시)
가장 먼저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추모행사는 △민주주의 선포식 △5.18기념식 △민주화운동 관련인물 초청 포럼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패터’ 다큐영화 상영 △5·18 주먹밥과 추모리본 만들기 △평화퍼즐 맞추기 등 5·18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로 이뤄진다.

6월 1일과 8일에 열리는 6·10 민주항쟁 행사에서는 △6·10항쟁 기념식 △토크 콘서트 △노래극 및 시민가요제 △6월 항쟁 사진전시회로 그 당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독재에 대한 저항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자 한다.

6월 14일과 15일에는 6·15남북공동선언 기념행사는 △기념 강연 및 토크콘서트 △청소년 토론대회 △청소년 평화통일주제 작품 발표 대회 △사진전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로 시민과 함께 남북통일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지켜내는 것은 지역과 세대를 뛰어 넘어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이를 계승하는 노력을 기울일 때 가능하다”며 “시는 지역 내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 의식 함양 등 민주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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