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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M쿠폰 앱', 생활밀착형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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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I 2017.02.15 08:06:29

상품 재구매율 분석해 개인화 쿠폰 서비스
자녀있는 고객을 위한 클럽제 서비스 강화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마트는 자사가 운영 중인 옴니채널 쿠폰 서비스인 ‘M쿠폰 어플리케이션’(이하 M쿠폰 앱)이 개인화 쿠폰, 지역 기반 제휴 할인 등 기능을 추가한 등 생활밀착형 앱으로 진화한다고 15일 밝혔다. M쿠폰 앱은 2015년 롯데마트가 종이쿠폰을 없애고 모바일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약 17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3월부터 고객 장바구니를 분석해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개인화 쿠폰 서비스’를 전 점포에서 확대 시행한다. 현재 롯데마트는 현재 10개 점포에서 개인화 쿠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10개월간 진행한 결과 개인화 쿠폰이 일반 쿠폰보다 약 40% 높은 회수율을 나타냈으며 사용 횟수도 일반 쿠폰보다 10% 정도 높았다.

롯데마트는 육아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다둥이 클럽을 개선한 ‘우리아이 M클럽’ 멤버십을 오픈한다. 만 13세 미만 자녀가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조건도 두 자녀 이상에서 한 자녀로 완화했다. 오프라인 점포 방문 없이도 M쿠폰 앱을 통해 간단한 설문조사 후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롯데마트는 우리아이 M클럽 회원에게 유아용 물티슈, 기저귀, 보습 케어 등 매달 500개 이상의 상품을 선정해 최대 40% 할인판매한다. 정기 할인행사 외에도 △선착순 이벤트 △신상품 할인 △제휴사 및 여행상품 할인 등 ‘육아 솔루션 커뮤니티’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종이쿠폰을 대신하기 위해 선보인 ‘M쿠폰 앱’이 개인화 쿠폰, 생활콕, 우리아이M클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며 생활밀착형 앱으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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