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건설기술R&D경영인상’ 수상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박영식(사진) 대우건설(047040) 사장이 건설기술 연구개발(R&D)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을 지난 22일 받았다.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은 한국건설경영협회에서 건설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를 확대해 건설기술 R&D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한 경영인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첫 수상자로 박영식 사장이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최근 기술연구소를 단순히 연구개발만 하는 조직에서 연구 성과로 이윤을 창출하는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해 조직 재정립 등 혁신적인 비전을 수립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7월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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