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문화관광서비스융합포럼 창립총회가 25일 서울 종로 하나투어 본사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 포럼에는 호텔 및 관광 부문을 포함한 항공, IT, 음악, 의료, 컨설팅, 법률, 경영, 디자인, 금융, 정부 등의 연구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 교수, 산업계 인사들이 함께 참여한다. 향후, 포럼은 우선 ▲관광 및 여가수요 확충을 위한 문화 및 제도개선과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할 수 있는 방안마련 ▲관광서비스 인력의 고도화, 미래 서비스 인력의 자질 제고 방안마련 ▲관광부문의 펀드조성, 지원 등 창조관광기업 육성방안, ▲IT의 다양한 활용, 융합, 복합적 R&D 등 스마트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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