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 파리바게뜨는 영천 미니사과를 원료로 한 ‘가을엔 사과요거트’ 케이크 판매수익금 10%를 영천시 장학재단에 기부해 저소득층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영천 미니사과 ‘알프스 오토메’는 보통사과의 7분의 1정도 크기지만, 비타민·과당·포도당 함량이 일반 사과보다 높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양구 고랭지 딸기를 얹은 생크림 케이크를 비롯해, 함평 친환경 쌀로 만든 ‘엄마가 미(米)는 우리쌀식빵’, 용인 문수산 친환경 유정란이 함유된 ‘나무틀에 구운 유정란 카스텔라’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