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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산에 디지털프라자 매장 개장

조태현 기자I 2010.12.16 11:03: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부산 부암동에 국내 최대 규모(1100평)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을 17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곳에는 파브 스마트TV, 갤럭시 S 등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된다. 삼성전자의 혼수 가전전문 매장인 마리에 2호점도 함께 입점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부산본점은 개장 기념으로 특별가 혜택, 카드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혜택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손정환 삼성전자 마케팅팀 상무는 "다양한 제품의 체험존을 운영해 디지털 문화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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