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삼성전자 서초사옥 내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에서 열리며, 7개국 대학생들의 15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리듬을 읽어 랜덤하게 음악을 선별하는 음악 재생기, 사람의 감정을 화면으로 보여주는 휴대전화 등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딜라이트가 젊음의 상상력이 가득한 디지털 문화 공간인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고 미래를 꿈꿔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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