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이재록 기아차(000270) 재경본부장은 12일 기업설명회(IR)에서 "미국 조지아공장의 양산시점을 당초 내년 1월로 예상했으나, 현재 양산을 서두르고 있다"며 "쏘렌토 후속 `XM`을 먼저 양산한뒤 1년뒤에 한 차종을, 또 1년 반 뒤에 추가차종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기아차 "판매보증비 비중 점차 줄어들 것"
☞신차·세제·환율의 힘···기아차 `턴어라운드` 본격화
☞기아차 "쏘울, 中에 11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