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셀트리온(068270)은 15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4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58% 증가한 40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으로 전년동기 23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44.2%, 순이익률로는 28.7%를 기록해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했다"며 "바이오기업으로써 높은 수익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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