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태원엔터테인(040740)먼트는 지난 9월 분실했던 33억1235만원 규모의 수표를 전액 회수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피의자와 조속한 협의를 통해 횡령처리된 분실 수표를 되찾았다"며 "이번 사건을 해결함으로써 아인스인터내셔날과의 합병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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