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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세계여성포럼에 오피러스 지원

정재웅 기자I 2007.09.12 10:54:06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기아차(000270)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2007 세계여성포럼'에 뉴오피러스 20대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여성 리더십과 성공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와 200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무하마드 유누스 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 총재를 비롯,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양란 중국 양광미디어그룹 창립자 등 국내외 여성 지도자 500명이 참석한다.

기아차가 지원하는 뉴오피러스는 국내외 초청 귀빈들의 의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기아차는 국제적인 행사에 의전차를 지원함으로써 전세계에 뉴오피러스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외 여성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포럼행사 지원을 통해 지금까지 시행해 왔던 뉴오피러스 빅스타 마케팅과 더불어 뉴오피러스의 프리미엄급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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