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임직원, 영농철 벼 농가 일손돕기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이 영농철을 맞아 수원시 권선구 소재 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수환 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부행장(첫줄 왼쪽 4번째)과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첫줄 왼쪽 6번째), 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직원들이 지난 18일 수원시 권선구 소재 벼 농가를 찾아 모판작업, 환경정화활동 등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이수환 경영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18일 벼 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영지원부문 임직원 20여명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벼 모판작업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을 했다.

이 부행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전사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사회공헌 선도은행으로서 농업·농촌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