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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골다공증 국가 무료검진은 만 54세와 만 66세 여성 두 차례에 불과하다. 윤 후보는 이를 만 60세,만 72세 여성 총 4차례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증골다공증이나 골절유경험자 등 골절고위험군의 지속적 관리와 재골절 예방프로그램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가건강검진에서 정신건강검사(우울증)도 현재 50세부터 10년 주기로 시행되는 검사 주기를 5년 단위 주기로 단축해 노년기 우울증 예방과 치매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검진대상 54세·66세→60세·72세까지 확대
우울증 검사주기도 기존 10년서 5년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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