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는 지난 19일 시그넷EV 전 제품 국내 판매와 완속 충전기 생산, 유지보수 등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그넷 EV는 350kW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2018년 세계 최초로 미국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기업이다. 초급속 충전기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이 50% 이상이다.
대유플러스 측은 “시그넷EV, 스타코프와 함께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며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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