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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47.4%…강대강 대치 여야 지지율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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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19.04.29 08: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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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4월 4주차 국정지지도 47.4%
6주 연속 40%대 후반 보합세 이어가
패스트트랙 둘러싼 극한 대치 정당 지지도 모두 상승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6주 연속 40%대 후반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2.0%p)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이달 4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0.8%p 내린 47.4%(매우 잘함 26.4%, 잘하는 편 21.0%)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3%p 오른 48.4%(매우 잘못함 34.3%, 잘못하는 편 14.1%)로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2.0%p) 내인 1.0%p의 격차로 팽팽하게 엇갈렸다.

세부 계층별로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충청권, 40대, 무직, 진보층에서 지지율이 오른 반면, 수도권, 30대, 자영업과 학생, 중도층에서는 내렸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모두 소폭이지만 지지도가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각각 전주보다 0.2%p 오른 38.0%, 31.5%를 나타냈다. 정의당도 0.4%p 오른 7.8%를 기록했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두고 찬반 양극단으로 갈려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 역시 0.6%p 상승한 5.3%를 나타냈다. 민주평화당 역시 0.8%p 오른 2.7%를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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