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E뉴스최성근기자] 새해가 되고 겨울방학 성수기에 접어들며 전국 병의원에서 신환 유치를 위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기 악화로 신환유치는 더욱 어려워졌고, 각 병원마다 ‘전략적인 신환유치 마케팅이 필요한 때’임을 병의원 관계자들은 강조한다.
일반적 소비재와 달리 병의원의 특성상 고객은 충동적인 구매를 하지 않고, 계획적으로 필요한 진료에 한해 소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병의원결제전문기업 와이즈케어 송형석 대표는 반드시 필요한 병의원 진료 시 ‘와이즈플랜 무이자 할부결제’를 고객에게 제안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와이즈플랜은 신용카드결제 및 대출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결제서비스로, 국내 대형 신용카드사 및 캐피탈사와의 제휴를 통해 일시불부터 최대 36개월까지 할부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할부결제서비스이다. 특히 비급여 진료항목과 같이 금액부담이 큰 결제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고객 혹은 미납, 연체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서비스이다.
또한 와이즈플랜은 하나의 결제 플랫폼 안에서 모든 결제가 이루어지므로, 정산업무를 간소화 시켜주고 병원의 결제 수수료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고객은 와이즈플랜 가맹점에서 일반적인 결제방식과 동일하게 결제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가맹점은 와이즈케어로 부터 일시불로 송금, 정산 받을 수 있어 전체 매출 관리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강남구에 위치한 와이즈플랜 가맹 성형외과는 무이자결제 취급액을 늘려 전체 매출까지 순 증가시켰다며, 와이즈플랜 결제 서비스를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해당 성형외과는 기존에 약 2억 원(총 매출대비 7%)정도를 무이자 할부결제로 이용하고 있었지만, 3개월간 와이즈플랜 무이자 할부결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그 결과 무이자결제 취급액은 약 8억 원 증가해 10억 원을 달성 했으며, 총 매출도 함께 순증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