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블랙박스 시장인 중국 소비자를 위해 팅크웨어는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중국사업 진출을 본격화 한다. 이미 국내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안착시킨 팅크웨어는 철저한 검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11월 중국 심천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을 열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오늘 중국 블랙박스 브랜드 ‘씽커웨이’를 공개했으며 심천 프리미엄 스토어과 함께 4종의 중국시장 신제품도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1283만대로 세계 최대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내 교통사고 분쟁 증가와 대형차 차량 운행 기록 장치 의무 장착 법안으로 블랙박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은 블랙박스 보급률이 10% 미만대로 잠재적 성장이 가장 큰 시장”이라며 “법인 설립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중심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와 팅크웨어 기술력 기반의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여 중국 내 확실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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