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키움증권(039490)은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키움증권 사옥 ‘키움파이낸스스퀘어’ 로 입주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의 새 둥지인 ‘키움파이낸스스퀘어’는 지하2층, 지상14층 규모로 키움증권은 총 7개층을 사용한다. 이전으로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는 키움증권 외에 지난 5월 인수한 우리자산운용과 기존 계열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자산운용, 다우기술 등 총 560명의 계열사 직원이 한 건물에 근무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사옥 입주를 통해 키움증권 금융계열사 간 의견교류가 더욱 원활해지는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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