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4개월만에 140만원대를 회복했다.
2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보다 1만8000원(1.30%) 오른 14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140만원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12월26일(종가기준) 이후 4개월여 만이다.
바클레이즈, 씨티그룹, 모건스탠리,JP모건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3만4800여주 이상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한편 같은시간 삼성전자우(005935)도 전거래일보다 2만원(1.87%) 오른 10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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