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각선미 살린 구두?..'바바라 누드톤 힐'

김미경 기자I 2013.06.14 11:38:12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최근 방한한 미란다 커가 우아한 모습으로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미란다 커는 순백의 화이트 이브닝 드레스에 누드톤 힐을 신어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파티 룩을 선보였다. 이날 그가 착용한 누드힐의 펌프스는 굽에 골드 소재로 디자인돼 있어 이브닝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주었다는 평이다.

이 제품은 국내 슈즈 브랜드 바바라(BABARA)의 올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매장내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아직 매장에 입고되지 않은 제품이지만 벌써부터 예약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제작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