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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유기가공식품 인증 획득

이승현 기자I 2013.01.24 09:50:07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유아전용 영양간식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6종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유기가공식품 인증’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 비료를 쓰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산물을 95%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에 인증해주는 제도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생산 제조공정 시찰 등의 현장 심사를 받아야 하며 농약, 화학첨가물 등 잔류 성분 검사까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100% 유기농 쌀과 채소, 과일로만 맛을 낸 유아과자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는 설탕, 소금, 밀가루, 기름은 물론 색소나 향료, 보존료 등과 같은 화학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

전병호 매일유업 영양식팀장은 “아이들의 먹을거리를 고르는 엄마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식품의 원재료 선택부터 완제품까지 엄격한 안심시스템을 통해 생산했다”며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는 HACCP 인증,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에 이어 유기가공식품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한번 더 신뢰도를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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