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도요타 코롤라가 차지했다. 1966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된 차량은 무려 3750만대, 이는 40여 년간 40초마다 한 대씩 팔린 셈이다. 연비절감형으로 출시된 이 차는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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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3500만대를 판매한 포드의 F 시리즈, 3위는 2750만대로 폭스바겐의 골프가 차지했다.
4위는 폭스바겐의 비틀, 1933년 출시된 이후 235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5위에는 2000만대가 팔린 포드의 에스코트가 이름을 올렸다.
6위는 혼다 시빅으로 1850만대, 7위는 혼다 어코드로 1750만대, 8위는 포드의 모델 T로 1650만대, 9위는 폭스바겐의 파사트로 1550만대, 10위는 쉐보레 임팔라로 1400만대가 팔렸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톱 10`에 도요타, 포드, 폭스바겐, 혼다, 쉐보레가 이름을 올려 미국과 독일, 일본이 자동차 강국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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