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Technology&Reliability, 기술신뢰) 마크 인증제도는 생산제품의 연구개발부터 공정, 판매 등 전 과정에 대한 품질 및 안전성 여부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인증평가기준에 따라 심사해, 이에 적합한 제품에 TR마크를 부착 후 시판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
특히 올해 9월 출시한 `스스로살균 데스크탑 정수기`는 화학첨가물을 유입하지 않고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자체생성된 살균수가 물탱크와 유로 내부 등 물이 지나는 곳을 5일에 한번씩 스스로 살균하는 제품이다. 작동 10분만에 일반세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 등을 포함해 99.99% 이상의 세균이 살균되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이기춘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정수기 부문에서 한번에 7개 모델을 TR마크와 S마크 동시인증 받은 것은 웅진코웨이 정수기의 앞선 살균기술을 보여준다"며 "정수기 위생과 살균 관련 고객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제품의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웅진코웨이·풀무원,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웅진코웨이, 지속가능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웅진코웨이 R&D센터, 말련 공대생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