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는 세계적인 다큐멘터리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손잡고 다음달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1`에서 `3D 사진·영상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큐멘터리 작가 6인이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로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은 사진 및 영상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세계 최고의 작가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강렬하고 감동적인 3D 이미지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해 놀라움이 가득한 3D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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