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와이파이존, 멤버십 가맹점 등 자사 서비스 주변 정보를 증강현실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U+ Vuu(뷰)`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U+ 뷰는 스마트폰에 뜨는 실제 촬영 영상에 와이파이존, 모바일 멤버십, LG유플러스 매장, 애프터서비스 대리점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에 가장 가까운 와이파이 AP(Access Point)를 현재 위치에서 반경 100m 내에서 검색해 주고, 반경 1km 내 LG유플러스 멤버십 가맹점의 위치를 표시해 주는 방식이다.
OZ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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