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아리진(067850)은 미국 트라이머리스(Trimeris)사와 공개매수 기간을 다음달 28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리진은 "마감일까지 자금을 조달해 트라이머리스 인수를 마무리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라이머리스측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 기준 82.72%의 주주들이 공개매수에 응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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