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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의 홍보대사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강민호(롯데 자이언츠), 양준혁(삼성 라이온즈), 김태균(한화 이글스) 선수를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홍보대사 4명은 각 구장 홈경기 시 현장에서 사인회 행사와 피망이벤트 등에 참여해 슬러거를 알릴 계획이다.
지난 10일에는 대구 시민 운동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에서 341호 홈런 신기록을 기록한 양준혁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사인회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슬러거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LG트윈스 등 총 4개 구단과 마케팅 제휴를 맺은데 이어 이대호, 강민호, 양준혁, 김태균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에 따라 이들 프로야구 구단과 선수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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