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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자산관리센터 목동중앙 지점 오픈

한창율 기자I 2009.03.04 10:24:16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대우증권(006800)은 4일 서울 목동에 `자산관리센터 목동중앙` 지점을 오픈했다.

`자산관리센터 목동중앙`은 11번째로 신설된 대우증권의 토탈금융서비스 전문 대형지점으로,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IB부문의 상품과 서비스를 묶어 개인은 물론 법인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정식 자산관리센터 목동중앙 센터장은 "다양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자산 보호 및 안정적 수익 확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 자산관리센터는 지난 2007년 8월 자산관리센터 도곡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주요 거점 10곳에서 운영되고 있고, 올해 상반기 충청지역에도 추가 신설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자산관리센터 목동중앙은 오픈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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