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대우證, `마스터랩 Ten-Ten` 출시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대우증권(006800)은 21일부터 변동성 장세애 대응해 분할 매수 투자하는 `마스터랩 Ten-Ten`을 판매한다.

마스터랩 Ten-Ten은 매일 투자금액의 10%씩 10일 동안 분할 매수하며, 수익률이 10%에 도달하면 즉시 현금으로 자동 전환해 이익을 실현하는 목표달성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DEX200 ETF와 KODEX China H ETF를 이용해 각각 한국과 홍콩 증시에 투자하는 마스터랩 Ten-Ten Korea와 마스터랩 Ten-Ten China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랩어카운트로 설계돼 계좌단위로 운용돼 기존 전환형 펀드와 달리 별도의 모집기간 없이 가입 즉시 운용이 이루어지고, 별도의 해지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다. 가입은 500만원부터 가능하다.

▶ 관련기사 ◀
☞"대우證, 증자계획 나와야 주가 방향성 결정"-하나대투
☞대우증권, 11월 순익 284억원..전월비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