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봉국 대표와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 등 17명의 CEO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교보증권 김승익 리서치센터장의 '2007년 경제.증시 전망'과 신성호 동부증권 리서치 센터장의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 등 강연이 마련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CEO들은 각각의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최근 경제와 회사 소식 등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등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김봉국 이데일리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경제가 IMF 등 여러 경제적 위기를 무사히 극복한 것은 중소기업 CEO들의 긍정적 의지의 산물"이라며 "중소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은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데일리가 매일 오전 10시에 게재하는 [CEO 칼럼]필진과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CEO & COMPANY]출연자들을 대상으로 초청됐다.
[참석자 및 기업 명단]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 | 류창완 사이버패스 대표 | 안병익 포인트아이 대표 |
태정호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 | 하동근 iMBC 대표 | 박환우 성호전자 대표 |
김주혁 엑스씨이 대표 | 윤성태 휴온스 대표 | 이인우 오늘과내일 대표 |
박영순 티씨케이 대표 | 조성규 동우엠엔에프씨 회장 | 김홍국 가비아 대표 |
김태진 썬미트 대표 | 이종만 아비코전자 대표 | 이종민 지오텔 대표 |
김덕준 GST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