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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마지막은 '블루윙즈와 함께하는 경기노포데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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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10.09 14:32:45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협업
20년 이상 전통의 가게들 홍보하고, 경품 증정 행사
10월 한달간 ''경기노포 방문이 달'' 이벤트도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황금 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블루윙즈와 함께하는 경기노포데이’가 열린다.

‘경기노포’는 20년 이상 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는 가게들을 선정, 경기도의 생활관광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진=경기관광공사)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그리고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함께하는 이 행사는 경기노포의 이야기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축구 팬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 경기노포 홍보 부스 및 뽑기 이벤트를 통해 경기노포 바우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경기 중 하프타임 전광판 게임 이벤트를 통해 추가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9일 오후부터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경기노포 방문의 달’ 이벤트가 10월 한 달간 함께 진행된다. 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노포 방문 인증샷과 빙고판을 SNS에 업로드하면 되며, 빙고를 완성한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안내는 경기관광공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축구 팬들과 경기노포가 만나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는 등 상호간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며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경기노포 방문 이벤트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경기노포의 깊은 역사와 맛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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