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장기 치료가 요구되는 순환계질환에 맞춰 최초 1회가 아닌, 연간 1회로 매년 지급하는 형태로 개발했으며, 업계최초로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하는 의약품 분류 기준(ATC코드)을 도입하여 항혈소판제 관련 새로운 의약품이 도입되더라도 동일하게 보장한다.
현대해상은 해당 담보를 종합보험 상품인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에 탑재하였으며, 이로써 순환계질환의 기존 보장에 더해 예방치료까지 보장하게 되었다. 또한 업계에서 가장 간편한 입원여부만을 확인하는 건강고지형 상품도 운영하면서 질병예방을 보장하고 이에 따른 보험료 할인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되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경구 투약이든 주사제든 치료방법을 구분하지 않고 보장한다는 점과 약제 종류에 상관 없이 통합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보장 공백으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이번 신담보의 독창성과 유용성을 고려해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