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꾸준한 영어 공부에 실패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올해 영어 공부가 벌써 멈춰버린 이유를 30자 이내로 재치 있게 변명하면 된다. 천하제일 변명대회는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픽 공식 인스타그램 상단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스픽은 수상자들의 영어 공부 의지를 다시 한번 북돋울 수 있는 특별한 경품을 마련했다. 대상으로 뽑힌 1명에게는 작심삼일 걱정 없이 평생 스픽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과 함께 학습한 영어 실력을 해외에서 발휘해볼 수 있도록 2인 왕복 항공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최우수상 3명에게는 스픽 평생 이용권을 제공하며 우수상 10명에게는 스픽 6개월 이용권, 입상 30명에게는 스픽 2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정두현 스픽이지랩스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꾸준히 학습하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실패를 발판 삼아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의 가치를 알려드리고싶었다”라며 “영어 공부를 멈췄던 이유를 마음껏 변명하고 좌절감을 털어내 다시 한번 스픽과 함께 영어 학습에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