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휴게소 음식점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1차 휴게소 명품 먹거리 심의’에서 100년가공화춘은 죽암휴게소점, 천안삼거리점 등에서 명품 먹거리로 승인받았다.
100년가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인 공화춘을 캐쥬얼 중식 프랜차이즈 콥셉트로 재 탄생시킨 브랜드다. 중식당은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간편 조리 시스템을 갖춰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운영시스템을 개선했다. 손쉬운 요리 방법과 빠른 회전율이 경쟁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100년가공화춘은 현재 로드샵 형태 뿐만 아니라 휴게소 등 특수매장으로도 운영이 용이한 중식 프랜차이즈”라며 “휴게소 명품 먹거리 선정을 계기로 다양한 휴게소에서 100년가공화춘 입점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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