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스트, '기업용 심리 특강·워크샵' 가정의 달 프로모션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멘탈헬스케어 IT기업 휴마트컴퍼니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트로스트(Trost) 기업용 심리 특강·워크샵’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로스트 기업용 심리 특강·워크샵 - 가정의 달 프로모션 (사진=트로스트)

5월 한 달간 각 기업·기관 내 부모, 중장년, 미혼, 기혼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 이해 높이기 △부모 교육 △사춘기 자녀 대화 △갱년기·부부관계 △개인·상호·타인 이해 높이기 등의 심리 특강·워크샵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이번 트로스트 심리 특강·워크샵은 심리학과 교수진 강의, 성격 검사, 부모 양육 태도 검사,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활동 등 기업별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트로스트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휴마트컴퍼니는 자사 B2B, B2G 고객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심리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의 임직원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에 대한 니즈도 높아진 점을 반영했다.

임직원 비대면·대면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트로스트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와 더불어 완결성 있는 기업용 올인원 멘탈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취지다.

휴마트컴퍼니는 심리 교수진, 심리상담사, 리더십 교육 전문가를 기업·기관 사업장에 파견하여 오프라인 강의, 진단 워크샵, 실전 1:1 코칭 및 심리상담 등을 제공한다.

기업별 HRD(인적자원개발) 및 조직문화 개선 목표에 따라 사전·사후 진단, 그룹 과제를 포함한 코스 형태의 중장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인기 주제는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소통, 리더십 등이다.

김동현 휴마트컴퍼니 대표는 “멘탈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보편화된 직무교육보다 더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심리 교육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문의가 많은 MZ 이탈, 세대 간 갈등, 번아웃 등 여러 HR 고민을 조직 및 개인 차원에서 함께 풀어가며 앞으로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