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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모웍스-BMC모빌리티, 업무협약 체결

이윤정 기자I 2021.11.24 10:00:4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보험설계사 비대면 영업지원 서비스 ‘모홈(MOHOM)’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레이모웍스는 21개 지점을 통해 일반·사고대차 등 차량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BMC모빌리티와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왼쪽부터) 한승우, 서기준 주식회사 레이모웍스 공동대표, 한광수 BMC모빌리티 대표,허영회 BMC모빌리티 팀장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개인 보험설계사 및 GA 법인보험대리점을 위한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금소법시행, 모집수수료 상한 규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험업계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고, 설계사들의 업무환경에 맞는 차량 이용이 용이하도록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레이모웍스-BMC모빌리티-보험설계사 및 GA 법인보험대리점간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기준 레이모웍스 공동대표는 “모홈은 보험영업에 특화된 서비스로, 보험설계사 개인 또는 법인이 영업 성과를 최대치로 낼 수 있는 다양한 기술기반의 영업도구를 개발하고 제공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레이모웍스의IT 기술력과 BMC모빌리티의 업력이 만나 상호간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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