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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 신임 대표에 예룬 라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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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21.11.22 09:45:29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산업담당관 역임
쉘서 日 등 아시아 지역 사업 개발 담당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쉘석유는 예룬 라머스(Jeroen Lamers·사진) 한국쉘석유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라머스 신임 대표는 2014년 쉘에 입사한 이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개발했다. 2019년 9월부터 일본 쉘 윤활유부문 비즈니스 통합매니저로서 윤리 경영과 포트폴리오 관리, 가치 경영, 사업 현지화, 조직 개편 등을 담당했다.

라머스 대표는 네덜란드 출생으로 1992년 네덜란드 라이덴대에서 일어일문학 석사와 1998년 동대학원에서 한국·일본 언어문화연구센터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그는 네덜란드 경제부의 해외투자청, 국제사업과, 농림·혁신국 등에서 근무했으며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의 산업 담당관으로도 역임했다.

라머스 대표는 “오랜 기간 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지역의 문화와 성장가능성에 깊은 관심과 애정이 있고 특히 한국의 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향후 글로벌 정책에 발 맞추어 GTL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 중립 제품으로 프리미엄 제품군의 성장과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 더욱 성장하는 한국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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