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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새롭게 운행하는 구간은 삼전·석촌고분·석촌(급행)·송파나루·한성백제·올림픽공원(급행)·둔촌오륜·중앙보훈병원(급행) 등 8개 역으로, 석촌역에서는 8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는 5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중앙보훈병원·둔촌오륜 등 강동구에서 송파구까지는 10분대, 강남구까지는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급행열차를 탈 경우 김포공항에서 올림픽공원은 기존 72분에서 50분으로 22분이 단축된다. 단 노선에 8개 역이 추가되더라도 급행·완행열차의 하루 운행 횟수는 동일하다.
개통을 시작한 주말 동안은 큰 혼잡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3일 월요일 출·퇴근길부터 탑승객이 몰리기 시작하면 9호선 이용에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 현재 9호선 혼잡도는 163%에 수준으로, 2단계(신논현∼종합운동장) 개통 때처럼 승객이 15%가 늘어날 경우 혼잡도는 173%로 상승한다.
다만 서울시는 3단계 구간 개통에도 가장 혼잡한 가양~노량진 구간의 이용객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며 이달부터 4량이였던 급행열차 열차 2대가 6량으로 바뀌는 만큼 혼잡도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