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이엔쓰리(074610)가 아프리카 지역 해외 수출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에 급락세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이엔쓰리 주가는 전일대비 5.01% 내린 303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크게 올랐지만 이날 하락 전환했다. 잠비아 소방차 납품 입찰 무산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잠비아에 1200만달러 규모 소방차 납품 입찰에 참여했지만 해당 국가의 예산부족으로 계약자 선정 발표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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