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철강주가 중국의 경기 부진 우려가 지속되며 동반 하락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7분 현재 포스코(005490)는 전일 대비 3.35%(1만1000원) 내린 3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004020)도 전일 대비 1.75%(1300원) 내린 7만2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철강사들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철강사들의 수익에도 영향이 있으리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홍콩 시위 확대 우려..하락 출발
☞포스코 팔았던 외국인, 다시 돌아올까(종합)
☞S&P “정유·석유화학, 하락국면 접어들던 철강업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