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롤)가 서버 점검에 들어갔다.
롤 서비스사인 라이엇게임즈는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7시간 동안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고 오전 6시에는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이번 롤점검을 통해 어떤 업데이트(롤패치)가 실시될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18일 북미 서버에 등장한 4.10 롤패치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4.10 롤패치와 함께 월드컵을 기념하는 스킨들과 테스트 서버에서 먼저 공개된 ‘채널고정 드레이븐’ 스킨이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곧 드러나게 될 4.10 롤패치 적용 여부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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