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 대표는 “올해 농심은 내년으로 다가올 창립 50주년을 넘어 새로운 50년을 위한 준비에 철저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단기 목표 달성에 연연하기 보다는 장기적 안목에서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기술발전과 1등 상품 개발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2014년 라면과 스낵 등 기존 제품의 시장지배력 강화와 백산수와 강글리오커피 등 신사업 조기 안착, 해외시장 확대 등을 중점과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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