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측은 “여수 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 수가 지난 6일 700만명을 넘어선 것을 감안하면 엑스포 관람객 7명중 1명은 SK텔레콤을 방문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행복 구름관에서 참여·소통·공감을 주요 키워드로 ▲첨단 정보통신(ICT)기술 ▲감성적 테크놀로지를 구현한 미디어아트 ▲ 1000명의 일반인이 참여한 4면체 초대형 영상 등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타임캡슐에 장착된 스마트폰을 이용해 1년후 전달되는 음성편지를 작성하는 한계륜 작가의 ‘타임 얼라이브’는 7월말 이후 하루 3000여명이 이용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바일을 이용해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보여주는 스마트헬스 전시물에도 40대 이상의 관람객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2000여명이 몰리고 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행복 구름관에서 첨단 ICT기술을 따뜻한 인간적 감성으로 표현한 것처럼 사람과 세상이 함께 행복해지는 기업철학과 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번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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