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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로 인정받은 파스타 창업 브랜드 `토마토아저씨`

객원 기자I 2010.12.21 12:00:00

눈으로 사로잡고 맛으로 결정짓는 스파게티&스테이크 창업의 본가

[이데일리 EFN 김명진 객원 기자] 과거 고깃집이 대표적인 가족외식 아이템이었다면, 21세기에는 패밀리레스토랑이 가족외식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낯선 고급 외식이었던 파스타나, 스테이크 등은 어느새 우리 입맛에 가장 친숙한 음식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단지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닌, 좋은 시간과 분위기를 즐기는 외식 문화가 정착되면서 가족형 패밀리레스토랑에 대한 선호와 관심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 대전 박람회에 참가한 토마토아저씨 부스
특히 지난 12월, 성황리에 끝난 대전창업산업박람회와 대구창업박람회에서 스파게티&스테이크 전문점 `토마토아저씨`의 사업설명회는 다른 브랜드에 관심이 있던 예비창업자들까지 모두 토마토아저씨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며,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는 시간 내내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이렇듯 토마토아저씨가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흔든 이유는 `토마토아저씨`라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안정적인 시스템과 경쟁력 때문이다. 토마토아저씨는 오직 소비자들의 건강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여 무방부제, 무색소, 무첨가물의 특제소스를 개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전통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내며 변함없는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스파게티, 스테이크, 커틀릿, 라이스, 피자 등 모두 80여 종의 풍부한 메뉴를 자랑하는 토마토아저씨는 자체 메뉴개발팀을 통해 시기성에 부합되는 적절한 메뉴 개편으로 외식 트렌드 변화에도 융통성 있게 대처하는 센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덕분에 고객에게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란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는 물론 가맹점과 홈페이지, 블로그 등 다양한 본사 차원의 이벤트 개최와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가맹점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점 역시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패밀리레스토랑은 그 특성상 반짝 아이템이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꾸준한 판매가 가능한 노후 보장형 아이템이라는 점 역시 토마토아저씨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부산 해운대점과 전남 여수시 문수동의 여수점 부산 명지점 충남 조치원점 등을 연달아 오픈하며 끊임없는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토마토아저씨는 이러한 장점들을 살려 꾸준히 `파스타 창업 투어`를 개최,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다양한 창업박람회의 참가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오고 있다.

이번 대전창업산업박람회와 대구창업박람회 역시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마친 토마토아저씨는 현재 패밀리레스토랑 창업의 현실적 대안으로 떠오르며 21세기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가 갖추어야 할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의 : 1644-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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