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열린 가을 해피 세일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2.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쌀쌀한 날씨로 겨울 의류와 모피, 머플러 등 방한용품이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신세계 약세..`3Q 실적 기대이하`
☞신세계 성적표 본 증권가 `시각이 달라졌다`
☞신세계, 추석효과 빼도 성적 좋다..`매수`-UBS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