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정현 기자]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미국 FOMC 회의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다는 우려에 그간 달러 약세에 베팅했던 일부 세력들이 숏커버(매도했던 달러를 되사는 거래)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역외세력의 달러매수세가 강하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이벤트 불확실성에 원화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달러 등 다른 아시아 통화도 대부분 약세"라며 "그 동안 달러 약세가 상당부분 진행됐다는 인식도 깔려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10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8.40원 오른 116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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