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The Most Powerful Smartphones` 10개 제품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의 옴니아HD와 제트폰, 360 H1 등 3개 모델이 뽑혔다. 휴대폰 제조사 가운데는 가장 많은 제품이 선정됐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삼성전자가 하반기 글로벌 전략폰으로 내세운 제트폰이 파워풀한 기능을 높게 평가받아 스마트폰으로 분류됐다는 점. 이 폰은 AM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탑재한 풀터치스크린폰이다.
포브스는 제트폰에 대해 아이폰 3GS처럼 속도가 빠르고 빠른 웹브라우징과 강화된 동영상 기능이 강화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The Most Powerful Smartphones` 10개 제품에는 삼성 휴대폰 외에 아이폰 3GS와 블랙베리 볼드, 아수스 P565, HTC의 이매지오, 소니 새티오, 도시바의 TG01, 팜의 Pre 9가 각각 선정됐다.
▶ 관련기사 ◀
☞코스피 1640 상회.. `금리동결 안도감+中강세`
☞(현대車 빈소)"편하게 가셨다니 다행"..삼성 이재용 전무 조문
☞코스피 1630선대 회복..외국인 `매수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