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SK텔레콤(017670)은 오는 3일부터 무선인터넷 네이트와 준을 통해 개그, 드라마, 댄스 등 3가지 장르의 동영상(UCC·사용자제작콘텐츠)을 제공하는 '프리미엄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미엄존'은 전문가 수준의 아마추어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2~3분 내외로 제공한다. 개그 동영상의 경우 유명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 출연중인 코미디언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현재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 '다음TV팟'을 비롯해 판도라TV, 야미, 엠군과 같은 총 9개의 유명 UCC사이트가 보유한 동영상을 휴대폰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수일 SK텔레콤 MI사업부 상무는 "이번 '프리미엄존'을 통해 UCC 서비스의 질을 한차원 높였다"며 "향후에는 연령, 성별 등을 활용한 고객별 맞춤형 UCC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동영상UCC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 '동영상 UCC'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문을 연뒤 지난달 말 현재 약 26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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